BY 민들레 조회 : 101

얼마전 하늘나라간 남편을 생각하며.....

한동안 아줌마 닷컴을 들어올수가 없었습니다 1월말에 남편이 사고사로 하늘나라에 갔기에 정신도 없었고 마음도 정리가 안되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준 남편이 고맙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왔고 성실했던 남편이라서 가슴이 더욱 미어지게 아픔니다. 갑작스런 죽음은 받아 들이기 더 힘든것 같아요 차라리 아파서 누워있다가 갔으면 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었는데 병원으로 갔을때는 이미 끝나버리고 말한마디 해볼수 없었기에 허무한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이 밀려 오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제 옆에는 딸이 있고 아빠를 떠나보낸 심정은 한없이 아플것을 생각하니 제가 기운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나네요 다행이 성당을 다니기 때문에 기도의 힘으로 하루 하루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