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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신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댓글 달기 이벤트!


BY 아줌마닷컴 2008-04-08 15:58:09




1) 이벤트 기간 : 4월 8일 ~ 4월 20일

2) 당첨자 발표 : 4월 21일 월요일

3) 초대 인원 : 총 10분 (1인 2매)

4) 연극 초대일 : 4월 22일~24일 오후 8시 / 4월 25일 오후 4시, 8시

초대일 내에 아무 날짜나 시간을 선택하셔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


5) vip 초대권은 다운받으셔서 4월 22일~25일까지만 쓰실 수 있습니다!

(초대권 다운로드 방법 : 초대권을 클릭하셔서 오른쪽 마우스-사진 인쇄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등록
  • 나이뻐2008-04-20
    제목 자체가 너무 땡기게 만드네요^^
  • 작은별2008-04-20
    엄마랑 함께 보면 너무 좋은 작품이라는데

    오랫만에 엄마랑 함께

    대학로 나들이 해보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 못난아들2008-04-20
    젊었을때 그토록 곱고 예쁘시던 우리 어머니... 지금도 너무 고우시지만 삶의 무게에 눌려 하나둘 늘어난 주름이 못난 아들의 눈에는 안쓰럽기만 합니다. 공연, 전시회를 무척이나 좋아하시면서도 형편생각에 참고 참으시던 어머니를 모시고 가고싶네요. 맘놓고 가서 웃고 우시다 오자고...
  • 순간2008-04-20
    삶은 언제나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비록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는 것이 여러 마음이 들지만 소중한 나 자신이었기에 아름답게 받아들이고 싶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줄 연극이라서 신청합니다!
  • 천신2008-04-20
    아름다운 계절 이봄에 대학로에서 멋진 공연보며 즐거운 추억과 좋은 시간갖고 싶습니다.친정엄마와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 만들수 있게 도와 주세요
  • 윤주희2008-04-20
    왠지모르게 꼭 보고싶구

    잼있을거같아요
  • 마리2008-04-20
    중학교때인 것 같아요
  • 처피2008-04-19
    <내가 가장 이뻤을때>

    는 계획한 목표를 도중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끈기와 인내로 도전하여 결국 성공에 이르렀을때 성취감도 느끼고 제 자신이 참, 자랑스럽더라구요.
  • 깜찍이2008-04-19
    <내가 가장 이뻤을때> 항상 내 자신에게 최면을 겁니다~~"난 이쁘다 ㅋ"잔잔한 여운이 있을 듯한 연극!! 기대해도 되죠?
  • 코코코2008-04-19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당첨을 찐하게 기원해봅니다..
  • 공중정원2008-04-19
    제목을 보고 잠시 생각해봤네요..

    전 나이가 어려서 그렇게 떠오르지 않지만.

    문든 제가 어릴&#46468;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떠오르네요.. 며칠전에 가족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매일보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별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시 보니까 엄마의 얼굴에도 주름과 흰머리가 많아졌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구.ㅜㅜ 엄마랑 같이 보면 정말 좋은 공연인거같아요.ㅠ
  • 2008-04-18
    기대가 되는 공연이네요 ^^ 보고 싶습니다
  • 2008-04-18
    왠지 짠한 감동을 줄것 같은 공연이네요. ^^

    기대합니다. 당첨 기원합니다.
  • 봄소풍2008-04-18
    연극의 제목이 참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도 모르게 내가 가장 예뻤던 순간이 언제였나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예뻤던 모습과 다른이가 생각하는 가장 예뻤던 모습이 같지는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제가 가장 예쁜 모습으로 기억되고 추억된다면 얼마나 기쁠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의 삶 속에서 그런 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어 지네요^^
  • 뿡뿡♡2008-04-18


    넘넘 기대되요
  • 예빈맘2008-04-18
    엄마와 꼭 같이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내가 가장 예뻣을때는 21시간 진통 하고 나서 아이를 낳고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라고 우리 신랑이 말하더라구요. 더 예쁜 모습도 참 많았을텐데 왜 하필 그모습이냐고 물었더니 부모가 된 그 모습이 참 성숙해보이고 예뻐보였대요. 지금 친정 부모님이 딸 봐주시고 계신데 엄마 모시고 꼭 공연 보고 싶네요.
  • 악어2008-04-18
    며칠 전 우연치 않게 연극을 볼 기회가 생겼다. 문화생활이라곤 가끔 보는 영화가 전부이기에, 나에겐 드문 경험이었다. 대학로 소극장에도 처음으로 들어가 보고 신기해하는 나를 보며, 후배는 나를 신기해했다.^^; 아무튼 제목도 모르고 후배에게 이끌려 본 연극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였다. 한 50석 규모가 되려나. 지하에 아담하게 극장이 있었고, 작은 무대에서 연극은 시작되었다.

  • 운청2008-04-18
    죽기전에 딸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어머니의 작은 바램을 그린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무대를 이끌어 가는 힘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특히나 엄마 역을 맡은 조민정님의 연기를 너무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완벽한 연기를 하셨길래... 제 주위에 보신 분이 너무 칭찬을 하시더군요. 영원이라는 단어를 믿게 해준 사랑하는 그녀와 연극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감사합니다.
  • 유리2008-04-18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첫 알바를해서 모은 용돈을 어머니께 드렸을때 어머니가 기특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최고로 예쁜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항상 가족들에 관해서는 가장 예쁜것 같아요! ^^
  • 쵸코맘2008-04-17
    우리엄마의 예쁘던 젊은시절의 사진을 지갑에 넣어다니다 지갑분실로 넘 아쉬하던 지난날이 불연듯 생각 나네요 엄마를 모시고 관람하고 싶어요
  • 이상희2008-04-17
    사랑하는 시어머니와 함께 보고싶은 최고의 연극.★ 오랫만에 어머니와 데이트 하고싶어요. 벗꽃 나들이 다녀온뒤에- "내가 가장 예뻤을때" 연극을 한편보고 집에 돌아온다면, 그동안 쌓여왔던 서로 말못할 고부간의 갈등도 훨훨 벗어버릴수 있을것같아요.
  • 9셕9ㅅㄱ2008-04-17
    재밌고 감동적일 것 같습니다.
  • 뜨라^_^2008-04-17


    지방살아서 연극 한번 도 못본 우리엄마

    서울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번기회에 연극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회주심 저는 효녀 되는거에요^^ㅎㅎㅎ





  • 아싸^^2008-04-17
    먼저 관극하고 온 지인이

    자신과 엄마의 이야기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했다고 하던데

    저도 엄마랑 간만에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 박순희2008-04-16
    친정 엄마와 같이고연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어요.엄마께 공연의 즐거움과 딸과 행복한 시간 고유할수 있어 즐거운 나들이에 같이 하고 싶어요
  • 써니2008-04-16
    엄마와 딸이 꼭 봐야만 하는 연극, 그렇게 가슴이 찡해진다는 공연.. 소문으로도 익히 들어서, 기대가 됩니다. 친정엄마를 모시고 꼬옥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
  • 파도시러2008-04-16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그리고 그걸 뒷받침해주는 배우의 연기력..또 하나 중요한건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관객이겠죠... 관객에게 떨림을 줄 수 있는 공연이라면 언제라도 환영할꺼에요
  • 민서민균맘2008-04-16
    맞벌이라 하루 하루 생활하는게 바쁘네요 이런기회가오면 신랑도 저에게 시간내어서 보러갈것같네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 요르2008-04-16
    이번에 검사하고 결과에따라 수술을할지도 몰라요. 지금모습을 보면 여자로써의 아름다움은 보이지 않는 제모습을보면서 자신감도 많이 잃어버렸는데.. 이 우울함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 깜둥맘2008-04-15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데이트하러 가는 것 처럼...
  • 타바리2008-04-15
    건강 때문에 오랜 직장 생활을 끝내는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 이상희2008-04-15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할수 있는 소극장의 매력★

    [내가 가장 예뻣을때] 감동과 웃음. 그리고 나를 회상해볼수 있게 만들어주는 한편의 연극.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꼭 보고싶어요.



    ㅡ 4월 25일 4시 공연으로 신청합니다.
  • 박미영2008-04-14
    그녀들의 연기에 쏘옥 빠지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궁금2008-04-14
    보고싶어지네여
  • 헛똑똑2008-04-14
    새인생을 열어주는 아줌마닷컴 홧팅!!

    내가 가장 예뻣을때를 기억할수있는 문화혜택을 누릴수있을까요??
  • minam2008-04-14
    너무보고싶어요
  • 김민화2008-04-14
    엄마이고...아내이지만...ㅎㅎ제가 생각하는 내가 가장이뻣을때는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난후...

    내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 들때가 가장이뿌고...

    행복한것 같아요.^^
  • 냡냡2008-04-14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목표로 한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최선을 다한 결과를 얻었을 때가 가장 예뻐보여요.
  • 박순희2008-04-14
    아름다운 계절 이봄에 대학로에서 멋진 공연보며 즐거운 추억과 좋은 시간갖고 싶습니다.친정엄마와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 만들수 있게 도와 주세요
  • 전인숙2008-04-14
    꼭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당첨&#46124;으면 정말 좋겠네요!
  • 여인네2008-04-14
    무조건 보고싶어요..기대되니까요^^
  • 지나맘2008-04-13
    가족들을 위해 내자신보다 더욱 열심히 살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때....
  • 순간2008-04-13
    23일 8시 신청...특히 여성들의 이야기를 놀랍도록 그려내는 연극이라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aksen2008-04-13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일을 이룬 내 모습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
  • 빨간여우2008-04-12
    내 아이가 태어나고 내 아이를 안고 젖을 먹일 때.

    그냥 보면 팅팅 부어서 형편없는 모습일지 모르지만, 세상에서 가장 조건없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내 모습이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
  • 마시멜로2008-04-12
    화장 지우려고 막 크린싱 크림 바를려고 할때요

    왜이리 화장을 지우기 아까운지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젊음" 전혀 꾸미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으로만으로도 충분히 예뻤던것 같아요.

    한 10년쯤 지나 추억속으로 빠져들때면 이렇게 아줌마닷컴에 댓글 달고있을때가 예뻤었다 라는 생각이 들겠죠 ^^
  • 봄향기2008-04-12
    내가 예뻤을때가 연제였더라 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네요! 우리들이 이야기같아서 신청합니다. 예쁜 우리딸과 같이 보고 싶어요!

    나는 내자신이 예뻤을때가 '연애할때'같은데 다른분들은 언제인가요?
  • 김경민2008-04-12
    기병이 앞에서 웃을때,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남자친구와 사귄지..4월엔 제가 30살이 되는 달입니다.(4월30일 생일) 그래서 내가가장예뻤을때 보러가면서 물어보려구요. 내가 언제 젤예뻤어?
  • 쌍둥맘2008-04-12
    내가 가장 예뻐보일땐 아침일찍 일어나 화분에 물주면서 대화할때..
  • vlcpf2008-04-12
    내가 가장 예뻐보일때...글세요...조금 어두운 조명아래 거울앞에 섰을때???
  • 행복한봄날2008-04-12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던 대학시절.....
  • 코알라2008-04-11
    요즘 공부를 시작했는데 내자신이 너무 이뻐요.

    저에게도 행운을 주세요.
  • 구름따라2008-04-11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목이 확~ 끌리네요.감동적인 연극이라니.. 더 보고 싶어요. 꼭 보고싶어요~~
  • 연이네2008-04-11
    4월28일이면 결혼 6주년이 되네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하고 싶어요
  • 콩깍지2008-04-11
    내가 가장 예뻤을때는 -두구두구 기대되네요.

    4월19일 남편생일입니다. 생일이벤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김성은2008-04-11
    <민자씨의 황금시대> 본 후에 엄마가 저보다도 더 연극에 목말라 하시네요. 분명 <내가 가장 예뻤을때>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웬지.. 제목에서 마음이 휑하니 슬퍼지는 느낌이 들어요.
  • 월출산2008-04-11
    내가 가장이뻐보일때 .....기쁨에 마음설래일때...
  • 다솜2008-04-11
    내가 가장 이뻐보일때는....

    사랑을 하고 있을때 인것 같아요.

    사랑에 빠져있을때 젤 아름답고 빛나보여요.

    꼭 보고 싶습니다.
  • 김비화2008-04-11
    제가 가장이뻐보일때는...

    머리를감고 샤르륵.... 조금덜말랐을때요 ㅎㅎ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쳐다볼때

    내가지금 이쁜가? 란 생각이들죠 ㅎㅎ
  • 이일규2008-04-11
    정말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꼭 보고싶네요! 그녀가 요즘 회사일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그녀에게 큰 위안이 되어줄 것 같아요!
  • 임미지2008-04-11
    너무 보고 싶은 공연이라 신청합니다.

    소문에 무지 감동적이라고 하더라구요
  • 2008-04-10
    기대됩니다.

    전 아무때나 다 좋아용

    제가 이쁠때 씻고 나왔을때 뽀얀 피부~ ㅎㅎㅎ
  • 저기여2008-04-10
    완전 기대
  • 깜밥2008-04-10
    넘 보고 싶어요
  • 안양떡2008-04-10
    내가 가장 예뻤을때~~~~

    나만이 아니라 다들 피곤할때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머리를 살살 털어주면서 아유 개운해하면서 샤워실을 나올때 아닌가요......
  • 안나수이걸2008-04-10
    나이가 어릴수록~~
  • 친절한그녀2008-04-10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은 생각하는 거네요. ^^

    내가 생각할 때는 이랬는데, 남들은 어떨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지 그게 알고 싶네요. ^^
  • 큰눈이2008-04-10
    젊었을때의 풋풋한 맛은 없지만 오십이 넘은 지금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기가 나를 사랑해 주고 모든 것을 다 해주어 내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고 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엄마 속을 썩이지 않아 엄마 얼굴이 환하다고 하지만.. 살아 가면서 하나 하나 마음을 비우니 평안하다는 사실을 아는지? 잎을 다 떨구어 낸 나무처럼 인생의 가을을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적당히 늙어 가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한 발자국 뒤에서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도 생기더군요.
  • 왕토끼2008-04-10
    울엄마가 머리를 쫑쫑 땋아 머리를 빗셔주실적입니다.. 지금 엄마가 하늘나라에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추억으로 안고.. 나중에 제가 딸낳으면 울엄마처럼 예쁘게 머리땋아주려구요
  • 김재홍2008-04-10
    내가 가장 예뻤을때라..사람이 다른사람을 볼대는 예쁜모습을 잘보지만 자기의 모습을 보는건 그만큼 어려운것 같네요...여성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해내고싶어 신청합니다..^^★
  • 타는목마름2008-04-10
    대박나세요...

    결혼 10년차 남편과 같이 보고 싶어요
  • 나리2008-04-10
    내가 가장 예뻤을때를 떠올려 보면..그건 아마도 울 신랑과 연애 할때가 아니가 싶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때가 가장 예뻤지 않 싶다. 사랑에 눈먼 내 자신이 예뻐보였던건 물론, 눈으로 보는 세상 또한 아름다웠기에...^^
  • 하성아2008-04-10
    내가 가장 예뻣을때 남에게 사랑받기보다는

    사랑을 베풀때 내 자신 스스로 예쁘다고

    다독여 주고 싶다 아울러 항상 이쁜 모습으로

    내면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 걸이야호~2008-04-09
    가장 이뻣을땐..

    울 신랑이 말하길 아가 젖물어주고 있을때가 가장 이뿌더래요^^..ㅋㅋ..

    음..

    전 그래요

    제가 이뻐보이는것 보다 신랑이 절 이뿌게 봐줄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요즘은 복스럽게 먹는게 이뿌더라고 하네요..

    그래서 뱃살 살짝 아니 마구마구 찌려고 해요..ㅋㅋ

    그래도 넘 행복한거 있죠..

    누군가 날 이뿌게 봐주는것만큼 행복한건 없잖아여..

    그래서 전 맨날매날 이뿌다는 거에요..호호호

    이상

    공주병 제대로 걸린 걸이엄마였어요..헤헤..

    아컴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 로사2008-04-09
    사진을 보다 중학생 아들녀석의 말..."엄마는 지금이 더 예뻐요" 처녀시절엔 살도없고(자칭 날씬), 특히 얼굴살이 없어 더 야위어보여서 인지 지금 통통한 모습이 처녀때 보다 더 좋아보였나봐요.. 난 아닌데...모든 것은 보는 시각과 생각의 차이일뿐
  • 윤희민식.2008-04-09
    내가 가장 이뻤을때라...결혼준비하면서 신랑과 하나하나 준비할때였던거 같네요..그리고 울 신랑과함께 생활하는 지금도 전 이쁜 정윤희인거 같네여..내가 생각하는 행복과 남들이 생각하는 행복을 비교해보고 싶은데..행복...비교의 대상인가요?
  • 왕눈이2008-04-09
    저는 23세일때가 가장 예뻤던거 같네요. 그때 난 그때가 가장아름다울거라고 예상했었어요. 그래서 이담 어느날 내가 가장 찬란한 때가 어느때인지..꼭 기억할거라고 생각했지요. 아련합니다.
  • 마미2008-04-09
    이글을 읽으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언제 제가제일 이뻣을가하구요 꿈많던 여고시절 그 시절에 순수한 영혼의 저도 이뻣고 지금의 남편과 연애할때도 이뻣네요 그래도 제일 이뻣던건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과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가는 지금이 제일 이쁜건 아닐까요

  • 현우현주맘2008-04-09
    50분짜리 단편에서 120분의 희곡으로 완성된 공연이네요. 저력이 느껴지는 공연, 보고 싶어요.

  • 홍현주2008-04-09
    내가 가장 예뻣을때,, 앞으로 더 예뻐야겠지만, 가족이 함께 여행가서 웃고 있는 사진속의 나 는 정말 예뻣어요.. 제목이 맘에 들어요 꼭 보고 싶어요
  • 송병선2008-04-09
    가장 예뻤을땐 여고시절 특이한 교복속에 숨겨진 내 내면을 생각케 합니다.....그때를 주마등처럼 기억하며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보고파2008-04-09
    내가 가장예뻣을때가 있었나 궁금하다 연극에서는 어떻게 표현햇을까
  • 월출산2008-04-09
    시골에서 연극볼 기회가 주어 진다면 내생에 순간의 기쁨은 되것지유...
  • 건빵2008-04-08
    입소문난 연극이라면 그 진가가 더없이 높더라구요.절대 실망안하겠는걸여. 그리고 스토리또한 딸의 결혼작전이 너무 궁금해여..
  • 왕예쁜2008-04-08
    이연극은내가꼭봐야할연극 칵 재밌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