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벤트 기간 : 4월 8일 ~ 4월 20일
2) 당첨자 발표 : 4월 21일 월요일
3) 초대 인원 : 총 10분 (1인 2매)
4) 연극 초대일 : 4월 22일~24일 오후 8시 / 4월 25일 오후 4시, 8시
초대일 내에 아무 날짜나 시간을 선택하셔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
5) vip 초대권은 다운받으셔서 4월 22일~25일까지만 쓰실 수 있습니다!
(초대권 다운로드 방법 : 초대권을 클릭하셔서 오른쪽 마우스-사진 인쇄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랫만에 엄마랑 함께
대학로 나들이 해보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잼있을거같아요
는 계획한 목표를 도중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끈기와 인내로 도전하여 결국 성공에 이르렀을때 성취감도 느끼고 제 자신이 참, 자랑스럽더라구요.
전 나이가 어려서 그렇게 떠오르지 않지만.
문든 제가 어릴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떠오르네요.. 며칠전에 가족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매일보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별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시 보니까 엄마의 얼굴에도 주름과 흰머리가 많아졌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구.ㅜㅜ 엄마랑 같이 보면 정말 좋은 공연인거같아요.ㅠ
기대합니다. 당첨 기원합니다.
저도 모르게 내가 가장 예뻤던 순간이 언제였나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예뻤던 모습과 다른이가 생각하는 가장 예뻤던 모습이 같지는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제가 가장 예쁜 모습으로 기억되고 추억된다면 얼마나 기쁠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의 삶 속에서 그런 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어 지네요^^
넘넘 기대되요
내가 가장 예뻣을때는 21시간 진통 하고 나서 아이를 낳고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라고 우리 신랑이 말하더라구요. 더 예쁜 모습도 참 많았을텐데 왜 하필 그모습이냐고 물었더니 부모가 된 그 모습이 참 성숙해보이고 예뻐보였대요. 지금 친정 부모님이 딸 봐주시고 계신데 엄마 모시고 꼭 공연 보고 싶네요.
지방살아서 연극 한번 도 못본 우리엄마
서울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번기회에 연극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회주심 저는 효녀 되는거에요^^ㅎㅎㅎ
자신과 엄마의 이야기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했다고 하던데
저도 엄마랑 간만에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내가 가장 예뻣을때] 감동과 웃음. 그리고 나를 회상해볼수 있게 만들어주는 한편의 연극.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꼭 보고싶어요.
ㅡ 4월 25일 4시 공연으로 신청합니다.
내가 가장 예뻣을때를 기억할수있는 문화혜택을 누릴수있을까요??
내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 들때가 가장이뿌고...
행복한것 같아요.^^
그냥 보면 팅팅 부어서 형편없는 모습일지 모르지만, 세상에서 가장 조건없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내 모습이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
왜이리 화장을 지우기 아까운지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젊음" 전혀 꾸미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으로만으로도 충분히 예뻤던것 같아요.
한 10년쯤 지나 추억속으로 빠져들때면 이렇게 아줌마닷컴에 댓글 달고있을때가 예뻤었다 라는 생각이 들겠죠 ^^
나는 내자신이 예뻤을때가 '연애할때'같은데 다른분들은 언제인가요?
저에게도 행운을 주세요.
4월19일 남편생일입니다. 생일이벤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을 하고 있을때 인것 같아요.
사랑에 빠져있을때 젤 아름답고 빛나보여요.
꼭 보고 싶습니다.
머리를감고 샤르륵.... 조금덜말랐을때요 ㅎㅎ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쳐다볼때
내가지금 이쁜가? 란 생각이들죠 ㅎㅎ
소문에 무지 감동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아무때나 다 좋아용
제가 이쁠때 씻고 나왔을때 뽀얀 피부~ ㅎㅎㅎ
나만이 아니라 다들 피곤할때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머리를 살살 털어주면서 아유 개운해하면서 샤워실을 나올때 아닌가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은 생각하는 거네요. ^^
내가 생각할 때는 이랬는데, 남들은 어떨 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지 그게 알고 싶네요. ^^
남편은 자기가 나를 사랑해 주고 모든 것을 다 해주어 내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고 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엄마 속을 썩이지 않아 엄마 얼굴이 환하다고 하지만.. 살아 가면서 하나 하나 마음을 비우니 평안하다는 사실을 아는지? 잎을 다 떨구어 낸 나무처럼 인생의 가을을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적당히 늙어 가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한 발자국 뒤에서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도 생기더군요.
결혼 10년차 남편과 같이 보고 싶어요
사랑을 베풀때 내 자신 스스로 예쁘다고
다독여 주고 싶다 아울러 항상 이쁜 모습으로
내면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울 신랑이 말하길 아가 젖물어주고 있을때가 가장 이뿌더래요^^..ㅋㅋ..
음..
전 그래요
제가 이뻐보이는것 보다 신랑이 절 이뿌게 봐줄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요즘은 복스럽게 먹는게 이뿌더라고 하네요..
그래서 뱃살 살짝 아니 마구마구 찌려고 해요..ㅋㅋ
그래도 넘 행복한거 있죠..
누군가 날 이뿌게 봐주는것만큼 행복한건 없잖아여..
그래서 전 맨날매날 이뿌다는 거에요..호호호
이상
공주병 제대로 걸린 걸이엄마였어요..헤헤..
아컴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