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형 찜질방에 밀려서 동네 목욕탕을 쉽게 보기가 어려운데요, 변두리 목욕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유쾌하고 황당한 웃음을 선사해줄것 같네요^^
게다가 전 배우들이 멀티맨으로 무대 위에서 1인 다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 또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동섭서현맘2012-05-31
제목만으로도 재미있을것 같아 기대만땅 입니다. 꼭~~ 보고 싶네요~~
민굥이2012-05-31
정말 보고 싶은 연극이에요 잼있다고 소문이 나서 꼭 보고 싶네요
밍듕2012-05-30
대박 재밌겠다!
그저 코믹이 아니였나봐요!
라따뽕2012-05-30
목욕합시다!
제목만 보고 코믹일줄아랐는데
포스터에! 와!! 미스테리! 멜로! 눈물까지! 대박!이네요
보라돌이2012-05-30
연극 재미있을 거 같아요. 줄거리 보고 빵 터졌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연극 보면서 신나게 웃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토토몽이2012-05-30
무지하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2012-05-30
만복탕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토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되어버린 대중목욕탕이지만 제게는 추억이고, 어렸을 적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주는 존재거든요.
만복탕의 존패~~!! 그 결과가 정말 궁금해서 꼭 보고 싶어요^^
아메2012-05-29
예전 어릴때 명절이나 되어야 목욕탕을 가던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찜질방이다 핼스장이다 목욕을 할수있는 곳이 많다보니 자주 이용은 안하고 사는데 가끔 딸과 가서 등도 밀고
커피도 한잔 마시곤 한답니다,
좀 있으면 미국으로 갈 딸과 함께 보고 싶어요
콜리2012-05-26
추억이 묻어있는 목욕탕 보고 싶어요
때밀어2012-05-26
목욕탕 얘기하니까 갑자기 웃겼던 일이 생각났어요.저는 원래 때를 자주 밀지를 않는데 어느 날 친구가 때밀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었어요.ㅋㅋㅋ때밀이 아줌마의 한마디 "유학생이야?" 엥?? 왠 유학생? ㅋㅋㅋ유학생이 1년에 한번 방학때 들어와서 때를 미는데 엄청 밀린다며..저보고 유학생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허니2012-05-25
추억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행복한 연극일것 같아요
재밌어요2012-05-29
요즘은 보기 힘든 목욕탕이지만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동네마다 목욕탕이 하나 이상씩 있었거든요.
찜질방이나 사우나와는 다른 우리만의 목욕탕...^^
연극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도 떠올리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페리도트2012-05-27
잊혀져가는 소중했던 많은 추억들과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소박한 우리네 동네 목욕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각양각색의 친근한 캐릭터들의 훈훈하고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들!! 연극 (목욕합시다)를 보면서 아련했던 옛 기억들을 보듬어 보고, 사람냄새나는 따사로운 마음을 가슴에 담아오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토욜-7시공연)이 더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2012-05-23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연극 보고 싶습니다. 오래간만에 훈훈한 따뜻한. 연극
목욕갈사람2012-05-22
줄거리가 재밌네요. 옛추억도 아른거리고,, 엄마손에 이끌려 그새벽에 갔던 동네 목욕탕 말예요.. 지금은... 아들만 둘이라서 새벽아닌 대낮에도 가기 싫어지더라구요. 혼자는 심심하고 왠지 갈 수 없는곳 같기에 ㅋㅋ 울 동네에도 옛적 목욕탕이 한군데 남아있어요. 점점 커지고 멋있어지는 찜질방이라는 이름과 달리,, 넘 작고 구식이라 느껴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머니들의 사랑채가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홀로 쓸쓸히 가끔 애용하고 있다는.... 우리의 추억 화이팅입니다...
주부1인2012-05-22
6월9일4시 신청해 봅니다.
목욕탕이라는 즐거운 소재로 한바탕 웃고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뭔지모를 배움도 있을것 같아요. 남편과 아이들 모두 행복했고, 바빳던 5월인데, 전 너무 정신만 없었네요. 아이들 생일까지 있어서, 그 준비에 어버이날행사며.. 정작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어버이날이란 개념이 없어, 쓸쓸히 지나갔어요. 우리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즐겁게 웃고, 행복해 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신청해 봅니다.
꿈별짱2012-05-22
어릴 적 동네 목욕탕에서는 온갖 정보와 인간사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가득했었죠.^^ 동네 목욕탕 가서 같은 반 남자애도 만나기도 하고, 냉탕에서 수영도 하고, 때밀이 아줌마 보조도 하고... 목욕하고 나와 마시는 뚱뚱이 바나나우유~그게 얼마나 시원하던지...^^; 이 연극을 보면 어릴 적 목욕탕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 같고, 오래된 목욕탕 만복탕을 통해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보고싶어서 열심히 신청합니당~!!^^
도연맘2012-05-21
점점 시대가변화하면서 대형목욕탕 대형슈퍼 들이 생겨나고 동네에있던 목욕탕 구경도 하기 힘들어지네요..1주일에 한번 목욕탕에 가서 씻고 엄마가 사주던 바나나 우유맛을 잊을수가 없읍니다
신청합니다
동섭서현맘2012-05-21
기대 만땅입니다. 꼭~당첨의 기회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맘2012-05-19
집안의 우울함으로
남편에게 힘을 주고자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다른 연극을 보면서
신청합니다
사랑스러움2012-05-19
목욕 합시다 찌든 때를 벗고 싶어요
토토몽이2012-05-18
토요일 4시 공연 신청합니다^^ 무지하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풍선요정2012-05-18
때밀이 이태리타올 배경포스터가 정겹네요..혜화동에서 멋진 공연 한편 보고 싶네요..발랄 코믹액션 미스테리 장르라..생각만해도 웃음이 납니다
라이스2012-05-18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고 헤화역에는 목욕 합시다. 대박나겠네!!~~`
연극좋아2012-05-17
재미있는 소재예요~!제가 아는 분은 비슷한 사연으로 현재 강남에서 제일 좋은 찜질방을 운영하고 계세요.예전과 달리 요즘은 꿈을 너무 쿠게 가지면 이루기 힘들다며..현실적인 꿈을 꾸는게 낫다고들 하지만 그 아저씨 사연을 들어보면 꿈을 크게 갖는 사람만이 또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는것 같아요.저도 현빈이와 같이 큰 꿈을 꿀랍니다!믿으면 이루어진다!ㅋㅋㅋ결말이 궁금하네요^^
너그러움2012-05-17
6월 9일 토요일 4시
추억의 장소.너무나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라이스2012-05-17
이랑씨어터는 20년 전에는 없었는데 공연 장소 이름이 특이하네요.
akfl02012-05-17
목욕이 연중행사였던 어린시절..구정이나 추석에만 대중 목욕탕을 가고 그외엔 집에서 물데워 씻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명절을 맞춰 발디딜 틈없이욕탕에 콩나물시루처럼 들어앉아 있는 아낙네들과 아이들을 데려와 한번이라도 더 때를 밀려고 실랑이하는 모습들,살이 벗겨지도록 벌겋게 되고서도 흰우유 하나 얻어먹으며 행복해했던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요즘엔 스파에 찜질방에 말 그대로 목욕탕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을 통해 옛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싶습니다. 6/9 오후7시에 저 만복탕 입장 가능할까요?^^
안양떡2012-05-16
아들 딸이 잘잘한 사고들을 범갈아가며 치고있어
스트레스 만땅인데 목욕 합시다 보면서 많이
웃고 싶어요 오후 7시로 부탁드려요....
라이스2012-05-16
사장은 사장인데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구멍가게 사장도 사장님 명함인데요. 지켜 나가고 세금 내는것이 문제입니다.
센스쟁이2012-05-15
제목 부터가 정말 코믹스럽네요,요즘 아이들 키우느라 정말 고생이 많은 아내를 위해 조금이나마 웃을수 있는 여유를 주고 싶네요,약간의 우울증이 큰 기쁨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며 정말 남편노릇 한번 하고 싶습니다.꼭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전 배우들이 멀티맨으로 무대 위에서 1인 다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 또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저 코믹이 아니였나봐요!
제목만 보고 코믹일줄아랐는데
포스터에! 와!! 미스테리! 멜로! 눈물까지! 대박!이네요
스토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되어버린 대중목욕탕이지만 제게는 추억이고, 어렸을 적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주는 존재거든요.
만복탕의 존패~~!! 그 결과가 정말 궁금해서 꼭 보고 싶어요^^
커피도 한잔 마시곤 한답니다,
좀 있으면 미국으로 갈 딸과 함께 보고 싶어요
행복한 연극일것 같아요
찜질방이나 사우나와는 다른 우리만의 목욕탕...^^
연극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도 떠올리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목욕탕이라는 즐거운 소재로 한바탕 웃고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뭔지모를 배움도 있을것 같아요. 남편과 아이들 모두 행복했고, 바빳던 5월인데, 전 너무 정신만 없었네요. 아이들 생일까지 있어서, 그 준비에 어버이날행사며.. 정작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어버이날이란 개념이 없어, 쓸쓸히 지나갔어요. 우리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즐겁게 웃고, 행복해 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신청해 봅니다.
신청합니다
남편에게 힘을 주고자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다른 연극을 보면서
신청합니다
추억의 장소.너무나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스트레스 만땅인데 목욕 합시다 보면서 많이
웃고 싶어요 오후 7시로 부탁드려요....
줄거리만보고너무재밌을것같아서이벤트에응모해봅니다....너무기대되고요~>8<처음으로보는연극이라서설레요~~꼭남자친구랑볼수있게.....어떻게안될까용 ?ㅋㅋㅋ7시타임으로다가~~
완전 기대 완전 ㅂ방ㅂ방 웃어보고자 신청합니다
6/9 토 4시공연, 7시도 좋아요 ^ ^
집에서 목욕해서, 목욕탕을 한번도 가본적 없는 딸아이와 보면서, 신명나게 웃어보고 싶어요!
목욕하고 먹는 우유 정말 맛나죠~~
날도 좋은데, 즐거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
"목욕합시다"라는 연극을 보면서 그 시절을 떠올려보고 싶기도 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싶기도 해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꼭 보고 싶어요.
6월9일 4시 신청합니다.(7시도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