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엔 비가 와 포기한 뒷산행 ?오늘은 드뎌! ?올랐다 냉장고 청소 등 오전 내내 일을 했더니 피곤해 포기할까 했지만 기운내서 다녀오니 행복하다 산들 바람과 쾌적한 온도, 숲에 사는 온갖 새들의 지저귐, 오솔길에 풍기는 숲의 향기 ? ?? 건강한 신체에 자유스런 몸, 걸음걸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