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도 많지 않은데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등 기름이 꼭 2개씩 껴있고 요즘은 올리고당도 많이 껴있어 그게 막 쌓이고 안 쓰게 되고 기한안에 안 쓰면 또 아까워요.
시댁도 한참 유통기한 지난 그런 기름들 주는데 올리브유면 스파게티라도 해먹지 그래서 제사 많은 지내는 친구들이나 가족 많은 친구들에게 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그런것은 마트서 다시 받아주면 다시 반품하고 싶어지네요.
이번에도 두개 들어왔고 저번 설때 받은 기름까지 6병정도 되네요.
다행이 신랑 회사에서 택배?온 것은 스팸만 가득 있어서 전 스팸이나 참치 같은 선물세트에 기름이나 올리고당 안 껴오고 그냥 비누치약샴푸세트가 낫더라구요.
그래서 전 선물 할때도 그런 것 뺀 세트 선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