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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레기. .


BY 내손 2019-11-04 15:46:15

작년에 조금 말려둔 무청시레기가 생각나 오늘 아침 쌀뜨물 받아서 불리고 열심히 삶았는 데. .
왜 이리 질긴지 불 지가 않네요.. .
저는 할때마다 시레기 삶는걸 실패 합니다. 한번도 제대로 삶은적이 없네요.
인터넷 찾아보고 따라 하는데도. .
맛있다는 깍뚜기 레시피 따라해도 맛이안나고. .
그야 말로 똥손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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