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조금 말려둔 무청시레기가 생각나 오늘 아침 쌀뜨물 받아서 불리고 열심히 삶았는 데. . 왜 이리 질긴지 불 지가 않네요.. . 저는 할때마다 시레기 삶는걸 실패 합니다. 한번도 제대로 삶은적이 없네요. 인터넷 찾아보고 따라 하는데도. . 맛있다는 깍뚜기 레시피 따라해도 맛이안나고. . 그야 말로 똥손 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