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그 5만원이 뭐라고.... 그 이마트 이용권이 뭐길래....

그러나, 하루에 최저시급을 받으며, 일 한 적이 있엇기에.... 5만원의 가치는 너무나 큽니다.

더 ,잊을 수 없는 건 10개월 가까이, 하루도 결근 없이, 출책하고,미션수행하고,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거기에 그렇게 어렵게 고생하고,힘들게 모은 포인트로 응모를 해서, 꽝 이면

너무 허무 합니다. 아예 이벤트를 없에든가? 포인트 점수에 맞게 상품을 주는 쪽으로

개선 한다면... 지금2만포인트 정도,앞으로 또 30만을 모아서, 응모를 할려면 10개월이 아니라

12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면,차라리 이벤트 응모 자체를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시간날때, 접속하면 더 좋을 것을~~~

모든 내용들을 아컴 관계자분들이 보셨다면, 진정 아컴을 한 걸음 더 발전 시키려면, 그 어떤

공지나,답장이나,개선책을 한 번쯤은 이야기 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만 이런 상황이 아니였기에....

우리 에게는 1만원도 너무나 소중하고,살림에 보탬이 되는 그 무엇도,우리 모두의

바램이자, 갖고자 하는게 아컴의 회원 대부분의 생각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단정 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