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1

친구 상담


BY 마가렛 2021-08-10 10:23:05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나 카톡하는 친구가
처음에는 좀 귀찮았어요.
그런데 친구의 상황을 그려보면 저라도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잠시나마 함께 해 주는 것이 그녀에게 작은 위로가
되니 좋으네요.
심리상담도 받고 있는 그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라고 있답니다.
현대인은 참외롭고 우울하게 살아가지만 마음 속의
응어리를 어딘가에 풀어 놓는 순간 치료가 시작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