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핸드폰으로 기프트콘 삐리릭 왔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잔 생각날것 같았어요
추운아침에 딸에게 한잔의 여유를 안겨주었지요
쌩스 맘 이라고 문자왔네요
오늘처럼 추운날 한잔의 커피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어요
아줌마닷컴에서 미래의 아줌마 우리딸에게 좋은 선물을 준 셈이죠/
함께할수 있는 두잔이었으면 하는 아쉬운 맘이 있었어요
제 욕심이 너무 과했나 싶지요
또다른 당첨 행운을 기다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