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울옆지기 잠 안온다고 뒤척거리더니...

뒤척거림에 저도잠을못자고,,,, 울옆지기 얼굴이

이상하다고 눈이 안감긴다고.... 해서 부지런히

움직여 한의원에 갔어요 상담을하니 스트레스

에다가 찬바람많이 쒸었냐고 묻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이상해서 그렇다고... 안면구와사 진단을

내리더라구요 꾸준히 치료방법밖애 없고 한약도

먹으면 좋다고해서 그렇게 했어요 충격이 컸어요

믿을거라고는 울옆지기뿐인데...열도 많고 성격이

급해서탓에 제가 살아가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초기증상이라 시간이 오래갈것이라고 하는데....

휴~~~마음을 내려놨다고 했는데 아닌가봐요

날씨도 비가왔다가 비는 그치고 흐리네요

마음이 울고 있네요 한의원에 출근도장을 찍어야

할것같아요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뼈져리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