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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사는 우리


BY 버들 2022-06-26 08:36:38

몇 해 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게 느껴지는데---.
뒷창 가에 날아 와 외부기 근처에[ 머물며 똥 싸는 비둘기들
깃털도 날리면서, 구구꾹꾹 소리에 소름이 쫙 끼친다.

하천 변에 심은 해바라기 씨앗은 비둘기 먹이란다
그것 말고도 갓 가지 풀의 씨앗과 새싹, 눈치 없는 사람이 뿌려주는 곡식까지--.
거금을 들여 비둘기 퇴치 시설을 했더니
외부기 시설까진 못 들어오니 좋고 ---.

겨울철엔 1주일에 1번 하던 대청소인데
여름이 되어 모든 창문을 열어 두니
밖에서 들어오는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맨발로 집안에 있으면 어느새 발바닥이 새까매지니---.

바닥 청소를 자주 해야 한다

산밑에 사는 우리 집도 이런데
큰 도로 가까운 데 사는 이들은 무척 힘들 것이다
(참고로 우리도 교통량 많기로 첫째가는 도로가에서 15년을 살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