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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불청객 그리고---.


BY 버들 2022-07-27 09:25:14

코로나 유행 시점부터 뒷 창가에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비   둘   기---.

첨 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무심히 지나쳤는데
그게 아니다.
외부기 놓인 공간에 자리 잡고 구구구 울어대고
똥을 싸 놓는데 하루 이틀이 아니네!

쌓인 똥이 한무더기, 어마어마 하다
옛 적, 소아시아 지방에선 돌 집에 살며

 비둘기 똥을 거름으로 농사를 지었다는데---.
비둘기 고기로 요기도 하고---.

결국 비둘기 퇴치망 설치
돈이 꽤 들었고
그 후론 비둘기는 직접 들어오진 못하고 살짝 비켜 날며 구구구
기후변화 조짐인가?
아직도 눈치 없는 사람이 비둘기 먹이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