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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큰 며느리와


BY 버들 2022-10-10 08:44:37

큰 안사돈께서 무릎 수술을 받으셨다
큰 딸인 첫째가 급히 내려와 간호 한지 3일 째
수능 앞둔 손녀도  놔두고---.

가기 전 우리와 점심 식사하기로 약속이 되 있어서 준비 중이다
오늘 점심은 해결된 셈

나도 딸이 하나 쯤 있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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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새2022-10-12
    딸들은 금메달 이라고 하죠~
  • 버들
    딸 없지만 큰 아들이 자상해서 딸 노릇 절반은 한답니다
  • 토마토2022-10-11
    요즘은 딸들이 정말 잘하더라고요...
  • 버들
    그러게요
    딸이 없어서 아쉬워요
  • 세번다2022-10-10
    친정어머니 병간호하러 왔다가 시어머님도 챙기고 가네요
    효녀 효부시네요
  • 버들
    점심 대접해 드린다는 말이 너무 고마워서
    우리가 점심 식대 냈네요
    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