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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한돈 당첨되었다고 문자가 왔네요..


BY 깜깜이 2011-02-09 23:27:58

처음에는 뭐지 내가 뭐 했나? 하고 지금 어디에 명단이 있나 찾고 고민하다가 다시 문자를 들여다 보고는 너무 즐겁네요..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올해 7살된아이가 작년까지는 고기며 햄이며 그런것을 거들떠 보지도 않던 아이가 요즘 엄청 먹거든요..

사달라고 조를 정도로요..울 아들이 제일 좋아할 것 같아요..너무 감사해요..우리 둘쨰딸도 너무 좋아하면서 먹을 것 같네요..요즘 둘쨰도 입맛이 없어하는데..

정말 기쁘네요..감사하고요..빨리 받아서 아이들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