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원 한 후 매주 일요일이면같은 지역에 사는 작은 아들 가족이 찾아 온다- 아기까지 셋이4주 째 왔다.점심을 함께 집밥으로---.다소 번거롭지만아기 만나 보는 기쁨과 맛있게 먹는 가족들---. 보람이 있고 뿌듯하다.청소는 토요일에 미리 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