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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녀왔어요


BY 사랑해 2024-05-30 20:07:18

피검사때문에 아침도 굶고

물도 못마시고... 울옆지기

도 마참가지.. 그래도 울옆지

기가 운전을 해준탓에 편하게

갔어요 우선은 피뽑고.. 결과를

보려면 시간이 한참 남아서..

근처에 있는 국밥집에 갔어요

순대국밥 입맛이 없었는데...

울옆지기가 먹고싶다해서

갔는데... 이제는 먹는양도 줄어들

어서 대충먹고나왔네요

굶으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그다음은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시간보내는것도 힘들어요 겨우 쌤

민나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잘~~관리하신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약 3개월치 타서 집으로 왔네요

오전을 병원에서보냈어요 커피한잔을

안먹었다고 종일 피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