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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BY 사랑해 2024-07-02 16:30:15

울옆지기 이비인후과

다녀온후 집으로 왔는데...

제 얼굴이 양쪽으로 저릿저릿

하는겁니다 마침점심시간이라

참았다가 맛사지도 해보고


했는데... 안되겠다싶어 울옆지기


불러 한의원 다녀왔어요 증상을

얘기하니...피가 안통해서 그런것

같다면서 ... 어깨왼쪽에 침맞고

피뽑아내고.. 누워서 양얼굴에 침

맞고 팔둑에 침맞고 다리에 침맞고...

발에 따뜻하게 히터 틀어주더라구요

15분  맞았나? 끝났어요 또 와야하냐고

간호사님께 여쭤보니 불편하면 오라

고하네요  안면구와사인줄알고 식겁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