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인분께서 암으로투병했는데 4차까지 잘~~버티시다가 어제 돌아가셨네요 어제 잠이 안와서12시까지 뒹굴다가 겨우 잠들었는데자고일어나니 부고장문자가왔더라구요 일끝나고 퇴근시간대지나기를 기다려 대구에 다녀왔네요 좋은일.나쁜일 함께 했었는데...무튼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분이돌아가셔서 사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