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지난 지 4일 만 인 일요일
아들 가족이 주선 해 준 한정식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
해물 요리, 떡갈비, 생선 튀김 등
과하게 먹었나 보다
친구 점심 모임 끝 때도 속이 안 좋아 며칠 고생했고
다 나은 지 9 일만인데----.
탈이 날듯, 날 듯
비상 약도 없고 휴일 밤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속이 편해 졌다
집밥으론 절대 이렇지 않아 깨우치게 되었다
절제하여 먹고
특히 어쩌다 있는 외식이라고 맘껏 먹지 않겠다
장미꽃도 벌써 시들고 있다
여름이 생일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