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피부과들이 저에게는

안맞는것아서 구미로 인터넷을 찾아

보고 갔어요 피부가 너무나 가렵고

힘들고 점점퍼져서...의사쌤이 나이가

많이드신 분이었는데... 경력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자끄물어보고

샤워는 몇번 하느냐 몸에 바디로션은

바르나 물어보길래 요즘 더워서 안바른다

고 했더니 역정을 내시더라구요 몸에

뭐난것은 이해를 하나 소중하게 생각을

안한다면서... 조근조근 설명을 해주시고

잔소리까지 하시더라구요 주사는 안주고

몸에 바르는 약 피부가라앉는약 주시고

일주일후에 보자고하시더라구요 그 병원은

사람도 많아요 대기줄이... 다행히 주차장이

무료라서 좋았다는... 집에와서는 샤워를하고

의사쌤 하시라는대로 했더니 가려움은 덜하는데...

얼굴이고 몸은 붉어질대로 붉어졌지만 개운하다는...

제 몸때문에 에어컨 다시틀었어요 시원해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