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갇혀지내니까요국경일이라고 늦잠을자고...울옆지기 거기에 맞추느라살금살금다니고... 식충이가되어가고 있네요 약을 먹어야하니까요 피곤에 쩔어살아도먹어야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네요잠을 자면서도 간지러움에바디로션을 찾아 발라도 그때뿐이고...혼자서 일을 해야 하는 울옆지기도불쌍하고...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