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를 마치고바로 앞에 있는 난장엘 갔다갈치가 금값이던데많이 내린 듯꽤 큰 것 6마리가 5만원이란다파시는 분이 할머닌데무거운 것 들고 빙판길에서 굴러 넘어져 크게 다친 후 칼질을 못해 손질 안 된 갈치니 싸게 판다는 말안 됬네!살까 말까 하는데어떤 여사가 냉큼 사 간다손자들과 함께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