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석류식초가 드뎌 어젯밤에 택배로 왔어요. ^^
딸내미가 석류식초가 먹는 건 줄 알고 반기다가 그만. 헉~
설거지하는거라는 걸 알고는 먹는게 더 좋은데 하는거에요.
넘넘 많고 넘넘 좋은 거 있죠.?
많아서 가까이 사는 친정 엄마랑 친척들 나눠주며 아줌마 닷컴 애기할려구요.
오늘은 못만나서 이번주말에 왕창 풀어야 겠어요. ㅎㅎ
입가에 ㅎㅎ가 계속 나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엄마한테 쓴 사연이니까 엄마가 젤 많이 가져야겠죠?
엄마 많이 드리면 설거지 하라고 주는 거냐며 서운해 하실까봐 조금 걱정아닌 걱정이...
넘 감사합니다.
3월 한달을 내내 기다리고 기다렸거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