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보겠다고 꼭 강원도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경기도에도 용문산, 소요산, 수리산부터 남한산성, 국립수목원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 꽤 많습니다.
▶ 경기도 단풍명소 리스트 확인하기 ◀산행 좋아하는 분들은 용문산이나 소요산, 운악산 쪽이 괜찮고요.
걷기는 하고 싶지만 정상 등반은 부담스럽다면 남한산성 성곽길이나 용문사, 자재암, 현등사, 수종사 쪽으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남양주 수종사는 사찰 주변 단풍과 함께 두물머리 방향 풍경까지 볼 수 있어서 산 전체를 오르지 않아도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오산 물향기수목원, 부모님과 천천히 걷는 일정이라면 포천 국립수목원처럼 평지 위주의 장소도 편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높은 산 정상은 먼저 물들고 절이나 계곡 아래쪽은 조금 늦게 절정을 맞을 수 있으니 내가 실제로 갈 장소 기준 날짜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