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택배아저씨가 다녀가셨는지..
늦은 오후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려고 꺼내는데..
자전거 주머니에 산타선물(?)처럼 유쾌한 선물이 들어있었어요..
아이들도 신나하고..
저도 신나고..
지금 작은아이는 책을 보면 한자 이야기하고..
큰아이는 볼펜을 가지고 한자이야기하고..
엄마보다 더 많이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