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문에 부재중이라 다음번에 방문하겠다는 우체국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구요.
다음 날도 약속이 있기에
바로 우체국으로 향해서 받아왔습니다.
첨에 뭘까.. 행복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받자마자 뜯어봤는데~
와우~ 농협 상품권 만원짜리네요!!!
전에 "아줌마닷컴"에서 추석선물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첨이 되었나봐요~
너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우리 딸 농협에서 맛있는 포도 사줄께요~~룰루랄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