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 저 당첨 되었어요. 정말 생각지도 않았는데..
요즘 일 때문에 머리가 빠지고 스트레스 심했는데..
서희 언니 보면서 스트레스 날릴까요? ㅎㅎㅎ
근데.. 떠오르는 한사람. 울 엄마 있네요.
아빠랑 영화 보고 싶다 싶다 노래를 하는데도 꿈쩍않는 아빠.
이건 공짜라고 핑계 되면서 서희 언니 보러가라고 ..
엄마, 아빠 데이트 하시라고 양보 할까요?
이렇게 함 안되는거지만.
한번 봐 주실래요.
저도 무척 보고 싶은데..... 엄마 한테 살짝 이야기 하니 넘 좋아하셔서....
저나 엄마나 둘중 한사람은 꼭 보러 갑니다.
어떤 기회 인데. ㅎㅎ
좋은 기회 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후기도 도 남길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