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의푠의 생일이라는 날이었죠.
허나.. 직장을 다니는 처지라 단체 회식이 있어서 못 챙겨주겠다고 문자를 보내고 났는데 선정된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전화해서 큰 소리로 "장서희씨 무대인사도 본다" 라고 했네요.
흥 칫 뿌우웅...
오늘 보러 가는데.. 친정에 애는 슬쩍..밀어넣고..(성인 영화쟎아요..홍홍홍)
오랫만에 영화관에 눈도장 찍으러 갈랍니다요~~
영화보고 와서..자랑 또 할거예용.. 효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