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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풀마루 효과 -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마당쇠된 울신랑 ^^


BY 에버해피 2011-11-04 00:16:37

 

제가 풀마루를 만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처음 받았을 때 이렇게 한 상자 가득찼던 풀마루 흑마늘 진액

 

 

 

 

 

 

어느새 반이나 비어버렸답니다.

쌀 저장고가 비어갈 때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 너무 아쉽네요... 흑흑흑

풀마루 흑마늘 진액 한상자에는 30포가 들어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포씩 먹으면

일주일이면 반이 비고, 보름이면 한상자를 다 먹게 되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먹은 울신랑

 

 

 

 

 

 

오늘은 평소에도 자상한 남편이지만 풀마루 흑마늘 진액먹고 마당쇠가 된 울신랑 얘기를 해볼게요...

 

 

 

이런저런 이유로 저희집 거실과 지니방에 도배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시죠?

살고 있는 집에 도배하려면 장난 아닌거....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포인트 벽지정도로만 도배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울신랑 지니방을 예쁘게 새로 도배 해주고 싶다네요...

그것도 전체 다~~~~

컥~~~ 그럼 그 짐들은 다 어쩌라구...

전 모르겠다고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요즘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체력이 좀 좋아진 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침대, 옷장 등등 덩치 큰 짐들이 많은데 신랑 혼자 어찌 옮길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30평대 아파트 저희집.... 거의 짐을 머리에 이고 살아요.

친구가 놀러와서 보고는 왠 짐이 이렇게 많냐구...

이게 반 정도 짐이 빠진 울지니의 방이랍니다.

저기에 원래 덩치 큰 침대까지 있어요.... ㅡㅡ;;

 

 

 

 

 

 

울신랑 퇴근하고 집에 와서 으샤으샤 짐을 옮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알아서 하라고 했으니 짐 옮기는 건 100% 신랑몫

전 책 한권 옮기지 않았어요... 대신 전 애들을 돌봤지요...

그런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체력이 넘 좋아졌나요?

별로 힘도 들이지 않고 2시간만에 지니방에 있는 짐을 싹 옮겼더라구요....

 

 

 

 

 

 

도배가 잘 끝나고 더 큰 관문이 남아있었으니 바로 짐을 정리하는 일....

이건 간단히 옮기는 수준이 아니잖아요.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야되니 더 큰 일

 

 

 

그러나 전 주말에 애들과 키즈카페에 놀러갔습니다.

아무래도 애들을 데리고 나가주는게 도와주는 일인 거 같아서....

 

 

그리고 한나절 놀고 와보니 집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그동안 거실장 반쪽이 베란다에 나가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옮겨서 깔끔하게 정리하구요.

거실장 안에 짐이 가득 차 있어서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신랑 혼자 저걸 어찌 옮겼을까요?

누가 옆에서 같이 잡아준 것도 아닌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슈퍼맨이 된걸까요? 미스테리.....

 

 

 

 

 

 

베란다 한쪽은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그리고 걱정했던 지니방은 교구까지 제 맘에 쏙 들게 정리해놨더라구요. ^^

 

 

 

 

 

디지털 피아노랑 책상도 가지런히...

 

 

 

 

 

 

 

옷장과 옷걸이도 말끔히 정리하구요...

 

 

 

 

 

 

 

너무 너무 깔끔해진 집에 깜짝 놀랐답니다. ^^

이 정도면 울신랑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마당쇠 되었다고 할만 하죠?

한달이상 먹으면 이번에는 변강쇠가 될까요? ㅋㅋㅋ

 

 

 

 

 

 

풀마루 흑마늘 진액 사랑해~~~

 

 

 


 

울신랑은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체력이 좋아지는데

흑 저는 저질체력....

풀마늘 흑마늘 진액 같이 먹을 걸 그랬나봐요... ㅡㅡ;;

 

 

 

전 아쉬운대로 풀마루 흑마늘 진액 상자에 들어있던 통흑마늘 먹었습니다. ㅋㅋㅋ


 

 

 

살짝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맛나네요....

기다려~~~~

풀마루 흑마늘 진액...

담에는 나도 먹어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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