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열심히 졸았어요.
근데 땡하는 소리에 놀라서 깼어요.
아쿠쿠.. 내리는 역 지나칠 뻔 했네요. 휴...
누구지 날 살린 사람이. 하는데 보니 ㅎㅎㅎ
SNS 설문 당첨.. 오와.. 이거야 말로 꿩먹고 알먹공..
일석이조....
넘 오버인가요. ㅎㅎㅎ
기분 넘 좋았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주 오랫만에 가족 여행 갑니다.
가는길에 편의점 들려서 아가들 좋아하는 호빵 따뜻한거랑 아빠 한텐 따뜻한 커피 한잔
우와. 센스쟁이 엄마 알뜰아내로 칭찬 받겠네요.
울 아가들 어려서 호빵 하나면 둘이 오케이. ㅎㅎㅎ
정말 아줌마 닷컴 때문에 생활에 변화가 많이 생겼어요. 넘넘 좋아요.
제가 넘 오버 했나요? 그래둥... 2000원의 행복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