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자로 경비실에 택배를 맡겨 놨다는 문자 봤고 무슨 택배??
한걸음에 달려갔더니 "한자영웅2"책이더군요.
'어디서 보냈지?'보니 아줌마 닷컴이더라구요.
어찌나 기쁘던지...
요즘 울 아들 마트에 가면 꼭 만화책 한권씩 사달라고 조르는데 그 가격도 무시 못하겠더라
구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도 만화책으로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한 번 씩 당첨될때마다 좋은 책 선물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 또 당첨되었네요..
<음주 후 ...설문조사>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한번씩 들어오면 정말 저에게 그리고 저희 아들에게 어찌나 좋은 선
물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