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치약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다
딸기맛/바나나맛/키위맛등등...
냄새가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바꾸어 달라고...아우성 ㅠㅠ
유기농 치약을 사주고 이 잘닦아 주길 바라지만....맛이 싫단다
엄마 마음 같지를 않아서 자주 실랑이를 버리곤 한다
이번기회에 엄마표 치약을 만들어 보게 되어 넘 기쁘다 ㅎㅎ
사랑 듬뿍 넣고 최고로 좋은 치약 만들어 주어야겠다
아직 책을 안받아서 모르지만
마음은 이미 최고의 치약으로 만들어 줄 각오가 되어 있다
요즘 아줌마 닷컴 가입후...난 최고의 대박 선물을 받았다
무엇보다 딸아이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이 되면 제일 행복하다
딸아이도 엄마 내거야 아니면 엄마거야 하고 꼭 물어 본다
"니거야....
"정말 한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딸과 같이 만들어 보면 이닦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딸친구맘도 책보시고 빌려주세요 하고 이미 예약된 상태...
감사해요 품앗이에서도 나눔 할게요 아줌마 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