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짜릿,상쾌,통쾌!!~~
개성넘치는 세배우들의 한바탕 놀이가 예상되는 영화일 것 같네요..
류승범, 이범수씨의 능글능글한 능청스러움은 천상 배우직이 어울리는 사람들이죠~
신들린듯한 몰입력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쏙~ 빼앗습니다..
꽃샘추위로 바람도 많이 부는 요즘!!~
영화 한편으로 도망가는 내마음 붙잡아 볼랍니다.~~ㅎㅎ
친구랑 같이 보려는데, 이러다 자기 신랑보다 내가 더 좋달까봐 두렵습니다~하하!!
잘 보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