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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시간이 갈수록 내편이다.
BY 아인여니 2012-05-15 10:59:55
독서를 한다는 것이 언제 부터인가 귀차니즘으로
여기고 책장을 넘기며 졸음 삼매경에...
서평이라는 명목으로 책장을 넘긴다.
'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편이다 .' 는
현재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서른에게는
앞서 마흔을 맞이하며 진정한 삶의 답을 찾아가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예습을
또 막 마흔의 터널을 빠져 나온 쉰에게는
마흔의 격정기를어떻게 보냈는가?
하는 반추의 시간이 될 것이므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