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요일 12시가 좀 넘어 아들과 마트 쇼핑 중..
문자가 띠리링... 시사회 당첨.. 넘 신났죠..ㅎㅎ
날짜가 가물가물.. 점심 먹음서 보고 이런...
오늘 23일 5시네요.. ㅜㅜ
울 아들 태권도 학원도 안가고 그때부터 막내 델러 놀이방 부랴 부랴
씻고 간식 챙기고 출발~~ 도착하니 4시 40분..
이런..... 표받는 줄이 넘 길었어요. ㅜㅜ 사람들이 몰리고..
겨우 겨우 표받고 극장 앉으니 5분전 5시. ㅎㅎㅎ
그래도 넘 좋아하는 아이들과 정신 없지만 3D에 개봉전인 영화 보는 저도 넘 좋았죠
우리 아가들 완전 신나서 눈을 못 떼네요.
갑작스런 문자지만 정말 신나고 즐거운 시간..
극장도 가까워 집에 오니 7시... 정말 감사해요.
요즘 주변에 아줌마 닷컴 칭찬 하느라 정신 없어요.
음... 이런 기회를 뺏길까봐 좀 아쉽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이 즐겨야죠? 그쵸?
더운 날씨에 고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