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거 요거 당첨되어 완전 신났었어요.
누구랑 볼까? 엄마랑 볼까? 시어머니랑 볼까?
그런데... 울 딸램.. 갑자기 열이 39도가 넘어서
오늘 병원에 가니 목이 잔뜩 부웠다고 하네요.
나가지 말고 꼼짝마...
내일 태풍에 아들은 휴교 딸램은 휴원..
한꺼번에 재앙이. 표현이 좀 그런가요?
정말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 주셨는데 넘넘 죄송해요.
낼 태풍으로 인해 다들 비상태새.. 울 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