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핸폰으로 메세지가 도착했다는 신호가 울렸다
별 생각없이 확인을 한 순간,
[아줌마닷컴]에서 "내 아들의 사랑이 남편을 죽였다"
도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이었다
앗, 아침부터 이리 기분좋은 소식이 날아 오다니
화창한 가을햇살만큼 내 마음도 두둥실~~~
여름 마무리로 어제,오늘 연이어 이불빨래 해대느라
허리가 꼬부라졌었는데 덕분에 허리가 쭈~~~욱
펴졌답니다*^^*
룰루랄라, 오늘은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