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당첨의 기쁨을 알려주니 아들래미가
매일같이 퍼즐을 기다리더니 드뎌 18일에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이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티셔츠랑 204피스의 퍼즐이요~
유치원 갔다 돌아온 아들래미가 퍼즐을 보더니
"메리다가 마녀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네요~" 하면서 좋아라 하네요.
멋지게 티셔츠도 입어보고~"말썽구러기들이네요~" 하네요.
영어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기에
"용기"라고 알려주니 더 좋아하네요~
퍼즐을 좋아하는 아들래미는 퍼즐을 보자마자 맞추기 시작했어요.
꼼짝도 안하고 3시간동안 퍼즐만 맞추더니 다 맞추었네요.
그래서 사진도 한 장~
아래부분의 검은 부분은 정말 어렵다고 하네요~
덕분에 정말 예븐 티셔츠와 아이가 좋아하는 퍼즐을 선물로 받아서
즐거운 하루가 되었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