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노숙자를 위한 급식봉사센터에서 배식봉사를 하고계시는 친정엄마 사연을
레드하트에 올렸더니~~세상에~ 호떡(10개들이) 5상자가 택배로 도착했네요(ㅠㅠ)
영하14도의 강추위 날씨였지만, 행복해지는 기부봉사로 두딸과 함께 3시간이상 호떡만들어
부평역광장 꽃동네급식소에서 호떡을 나눠드렸네요~
두딸에게 봉사의 즐거움을~글로아닌 현장체험할 기회가 생겨 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레드하트 기부봉사덕분에 계사년 첫 출발이 즐거웠습니다.
http://blog.daum.net/ssoin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