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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빼꼼과 함께 음악나라 다녀왔어요.


BY 주피터 2013-03-15 00:02:50


EBS 인기 만화 캐릭터 빼꼼을 뮤지컬로 만나고 왔어요.

언니는 학교가고 둘째와 첫 공연나들이 였던 오늘

티비로 보던 빼꼼도 만나고 음악나라에서 신나는 노래도 따라 부르고

뜨거워지는 지구로 인해 북극의 빼꼼이 살 곳이 없어지고 음악나라도

위태로운데 작지만 우리들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해

빼꼼뺀드가 신나는 노래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운동을 실천방법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이야기 였어요.

 

첫 공연나들이 낯선 환경에 무대장치 이동으로 어두워진 극장안에서도 울지안고

즐겁고 신나게 공연을 끝까지 봐줘서 고맙고

아이들 지루하지 않게 공연을 진행해줘서 즐거운 시간 되었어요.

 

공연초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