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파트 부분인

정서교육 편에서

가장 저한테 공감이 가던 글을 바로

"정서적 안정감이 똑똑한 아이를 만듭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먼저 좋은 부모가 되세요"

"마음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함이 있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다"라는

의미와 같은 말이겠죠?

저 역시 이 부분에서 정말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었기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지 않았나 싶어요!!!

 

2번째 파트

공부 습관을 바로 잡아 주는 자기주도 학습!!

초등학교 때 완성하라.

 

사실 자기주도학습을 잡아주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은

모든 부모들이 공감할것 같아요.

그래서 어렸을 적 부터 자기주도, 자기주도 하면서

학습지를 교육 시키기도 하고, 매일 매일 문제집을 풀어 보게 하는데..

과연 이런 방법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방법도 물론 해당 될 수 있지만,

그런 방법 외에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끼와 꿈이 넘치는 아이로 키워라

창의력 교육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부분이었답니다.

 

 

아이한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공부의 밑바탕이 되는 독서와 토론!!

저 역시 독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아이한테 어렸을 적 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다보니

아이도 그런 습관이 생겨서 책을 좋아하고 잘 읽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점에서는 제가 한 교육이 살짝 잘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었답니다.ㅎㅎ

 

요즘 저 한테도 가장 고민인

외국어 학습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기본기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기본!!

살짝 마음 한켠에 답답함이 밀려드는 건 왜일까요? ;;

학교에서만 교육시키는 외국어 교육보다는 대부분 학원을 통해서

외국어 교육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경우가 많기에

 아이가 얼마나 뛰어난지 , 얼마나 많은 교육을 받았는지가 나름 평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사교육의 힘을 느끼게 하지 않나? '하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영어 교육에 있어서

"영어 공부는 해야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글은

우리 공교육에서도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효율적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었답니다.

또한, 우리 아이가 현재 배우고 있는 영어가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이고 있는지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던 것 같아요!!

 

 부모 자신이 잘못을 했을때는 먼저 인정하고 아이이게 사과하자.

아이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거나 감정적으로 혼을 내는 등

조금이라도 잘못을 했을때는 부모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면 아이는

부모에게서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학게 되고 ,

평등한 관계에서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다.

또한 아이는 부모의 태도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글은  저의 마음에 와 닿았던 글 중의 하나였던 것 같아요!!

 내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만이 우리 아이한테 더욱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도 있고,

그로 인해 우리 아이의 미래가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이 책을 통해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사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 공부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해야 공부를 좀 더 효울적으로 잘 할 수 있는지 등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초등학생 부모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은 공감하면서 꼭 읽어봐야 될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