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행히 일찍 갔는데
티켓이 부족햇군요.
아이와 즐겁게 간만에 보았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 참여도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제 웃음코드와 아이들 웃음코드가 역쉬다르다는건 또 한번 느꼈어요
아이들 팡팡 즐겁게 웃어주었구요
스토리라인도 충분히 감동적이었어요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진구친구가 좋은녀석이라는 점
그리고 즐거워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하면 이뤄진다는 점
간만에 즐거운 데이트였습니다.
감사해요 아줌마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