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띠링... 드래곤볼 당첨 문자였어요.
다시 일을 해서 요즘 힘든데 왜 이렇게 반가운 문자가 왔는지
애들보다 제가 더 신났어요. ㅎㅎ
사실 용산까지 가렴 멀지만 좋아하는 애들 보니 기운나네요.
10일간 출장 갔던 신랑도 오늘 왔어요.
그동안 애들이랑 전쟁 아닌 전쟁...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온몸이 쑤시네요. ㅎㅎㅎ
좋은 이벤트 당첨에 오늘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