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신나게 사진을 찍는 절 보고 시어머님이 뭐하냐며 핀잔 주셨는데
이렇게 신나게 후기 쓰고 선물을 받았으니 샴푸 하나 들고 가서 자랑도 하고
알뜰 며느리라고 칭찬한번 받아야겠네요~~
리엔 써보니 참 좋은데 이렇게 또 넉넉히 보내주시니 너무너무 신나고 좋아요~
아줌마 닷컴 덕분에 제가 시댁에 기좀 펴게 생겼어요~~
안그래도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되고부터 돈 많이 쓴다는 핀잔을 시부모님께 들을때
어찌나 눈치 보이던지.. ㅎㅎㅎ
당분간은 기좀 펴고 살겠죠? 호호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