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줌마.com 들어와선 공연문화이벤트 쓰윽 훑어보고
제목이 따악 눈에 띄어서 냉큼 신청 올리고 갔어요.
그리곤 발표를 기다리리고 있던 어느날...
그날이 딱 오늘이죠. 오예.... 생각치도 못했고 열근을 하고 있는중
띠릭.. 한통의 문자... 유후~~ 정신없는 지금 이시간에 혼자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어요. ㅋㅋ
정말 보고 싶었는데.. 남편과 또 오랜만에 데이트를 할 수 있겠네요...
아줌마닷컴님 데이트 기회 주셔서 또오 감사하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