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내부 화장실에는 유난히도 날파리, 초파리가 많습니다.

날파리는 다들 아시겠지만 화장실안에 기생하고

벽에 달라붙는 벌레입니다.

특히 공중화장실이나 우리들이 수학여행갈때 화장실벽에

꼭 붙어있는 녀석들이지요.

그래서 우리들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진 않지만 제가 경험해본

결과 ...

이녀석들은 사람에게 해를 주진않지만 어떤경우는 콧구멍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콧구멍에 들어가면 이놈들이 안으로 쏙들어가는지 절대

빼낼수도 빠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날파리를 제거하기위해서는 파리채를 사용하고

죄없는 파리채만 두드려 팼는데요.

이제는 간편하게 에프킬라오토로 칙!!뿌려준답니다.

한번에 살충효과와 모기만 죽이지 않고 이런 다른 해충도

박멸시켜주거든요.

그리고 초파리도 심각한것 아시죠?

이 초파리는 눈에 들어가면 초파리들이 기생해서 눈안에서

점점 알을 낳고 사람이 모르는 사이 길이도 길어지며 눈에서

기생하고 사람의 눈물을 빨아먹고 사는 해충입니다.

어떤프로그램에서 나왔듯이 심각한 해를 주는게 바로 이 초파리

지요..

이초파리는 눈에서 기생해 사람이 알아채기전 점점 자라나고

심지어 사람이 눈이 따끔따끔 아프고 자란후에야 안과를 가면

이미 늦는다고 하네요.

심각한 경우 실명을 할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기며, 파리며, 날파리,초파리 등까지..

모기와 파리들은 박멸시키고 기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이게 바로 초파리의 사진인데요.

초파리가 사람눈안에 들어가면 심각한 해를 끼치고 알을 낳으니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