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정말 고래도 춤추게 할거 같아요,,

기다리는 물건이 잇었는데 조금전에 택배 기사님이 들어오셔서 제 이름을 부르길래 그게 온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해주는 직원이 주방용 타이머라고 하네요.

이상하다 하면서 박스를 받았는데 보낸 사람이 아줌마닷컴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예쁜 선물을 받으니 너무 기뻐요.

거기다 주방세제하고 세탁세제까지 같이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에 타이머를 갖고 있어서 저하고 요리코드가 맞는(인터넷에서 줄창 레시피 뽑아서 고대로 맏드는 ㅠㅠ) 직원한테 선물로 줬구요 (엄청 좋하했음)

나머지 두개는 자취중인 제 밑에 직원에게 선물로 줄려구요.

아컴더분에 저만 인심 후한 아줌마가 됐네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