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일제 시대에,문가구를 고치는 일을 하셨는데,받은 돈으로 마당 한가운데 커다란 독을 묻어 놓으시고,거기에 돈대신받아온 쌀을 가득 담아서 일제시대에,배고프게 산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