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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넷북"이다.


BY jin7533 2010-07-02 10:30:16


 




 


      야! 넷북이다.
       

    나는 컴퓨터를 조금 사용할 줄은 알아도 정식으로 배운게 아니라서 모르는게 더 많다.

    그래서 노트북,넷북을 더구나 모르는데 이번 제11회 아줌마의 날 행사에서 톡하우 "10년 추억의 게시"라는 이벤트에서 넷북을 탈 수 있는 영광을 받았다.

     

    내용인즉 내가 아줌마닷컴과의 인연을 맺게된 동기와 아줌마도 아니면서 내가 인연을 맺어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는 글을 올린 것이 이런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

     

    정말이지 난 너무나 좋았다."넷북 당첨!" 처음엔 넷북이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해서 인터넷에 들어가 찾아보았더니 노트북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새로 개발해서 들고다니기 편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아무리 내가 이런 행운을 어떻게 얻을 수 있었을까?꿈만 같았다.

     

    이런게 바로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나는 이사실을 여기저기 공개하고 싶었다.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전화를 걸어 자랑을 했다.

     

    나 "넷북" 탓어! 앞뒤 설명도 없이 지금  이 기쁜 심정을 활짝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마음이 간절해 졋다.

     

    "나 지금 얼마나 행복한 줄 알아!" 외치고 싶어서 흉잡히지 않을 몆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호들갑을 떨었다. " 나 넷북 탓다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냇북"이 내 손에 들어왔다.

     

    그런데 이건 출장이 잣은 울 며느리가 갖고 싶어했던 터라 주려고 맘 먹었기에 포장을 뜯지도 않고 궁금하지만 퇴근시 까지 기다려 직접 개봉을 하라고 했다.

     

    "어머! 어머님! 넘 좋아요.!색갈도 넘 예쁘구요.(보라색)
    감사합니다.아주 잘 쓰겠습니다."

     

    내가 직접 사주지는 못해도 이런 기회에 내가 며눌애한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도 난 행복하다.

     

    아줌마닷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 능력의 한계가 올 때 까지 난 아줌마닷컴을 사랑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아줌마닷컴 운영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Supre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