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이야기! ?친구에게 그림을 그려서? 붓으로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 한 편을 써서 액자에 넣어 선사한적이 있어요?(고등학교 졸업선물)?나는 그냥 일상적으로 그리는 그림이라서 지나쳐 버렸는데 그 친구는 자기방에 걸어놓고 너무 좋아 했던 기억이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안 잊어버리네요? 그 친구 이름은 강경애 예요